에반게리온 파(破) -감상후기.


한때 '이쪽'에서 신작 뭐시기가 나와 술렁술렁 거리면
 '아, 그렇구나. 군대갖다오면 한국에 나와 있으려나- 번역도 해주면 좋을텐데'하는 생각을 했던적이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이제 인터넷에서 술렁술렁거리면 '간만에 영화 한편 볼까'하는 느낌으로 갖다올 수 있게 되었군요.
후하하하 -ㅂ-+ 비바.


방학인데다 작업때문에 한동안 바깥출입을 안했더니 비타민이 부족해지려던 차. 
개봉 초반 입소문이 장난이 아니길래 한번
'직접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부야에 있는 소규모 극장(이랄까. 이동네에 대규모 극장이 있긴한건가..)두곳에서 상영중이었습니다.
인파가 몰려 매진사례가 일어나는정도는 아니지만, 좋은자리 잡으려면 예약을 하던지 1-2시간전에는 가야할 정도?
전 30분전에 가서 b급자리에 앉았습니다.
사실 이런 애니메이션이 전국 극장에서 개봉되는것 만으로도 우리나라에선 상상하기 힘든일이지만요.
(결국 상영직전에는 만석)


에바 파, 유학생은 학원증 제시하면 300엔 할인.


상영전 폭풍같은 스피드로 청소중이신 아저씨.



아래부터는 리뷰입니다.
리뷰는 그림과 함께 이중네타로 되어있는데

검은글씨로
이야기의 대략적 느낌이나 주인공들에 대해 느낀 감상등이 간략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 스토리 네타율은 10%?

그리고 흰글씨로 긁으시면 스토리네타가 있습니다.
전체 스토리는 이미 많이 떠돌아다니는듯 하므로 적지 않고, 개별 캐릭터 감상만 들어있습니다.

감상방식은 자유입니다 -ㅂ-

네타있음. 에반게리온 파(破) -개별 감상후기.

by 냐우루르 | 2009/06/28 20:19 | 잡담 | 트랙백 | 덧글(41)

바다이야기를 (직접) 봤습니다.+ 안경

지난번 동경 아니메 페어 갔을때도 눈여겨 봤던거예요. うみものがたり、
아니메 감상 블로그가 아니기 때문에 리뷰를 쓸 생각은 없지만
은은하면서도 당당하게, 초장부터 특정 노선을 향해 일직선이라는 신념은 마음에 듭니다(...) 음. 개그도 있으니 나쁘지 않아.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바다이야기 게임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_-;; 아니, 게임에 내용이 없었으니 원천이라고 해야 하나요....
한국에 건너온 바다이야기를 유심히 본적은 없지만

일본의 바다이야기는

그 원천이라는것에 짐작가는 구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갔다 왔음.


집앞 200m거리...저..저거..


!!!!!!!!!!!!



혹시나 했지만 실제로 마주하게 되니 역시 경악.


목와 양 가슴을 삼각형으로 잡는게 이상적 신체구조가 된다는 해부학적 가정하에

저 가운데 분은 아무리 좋게 봐줘도 10대는 아니라는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애니가 100화를 넘기는 한이 있어도 나올일 없을듯한 우측의 저 미묘한 해적을 보았을때

원작 이야기가 있었던들 절대 현재 방영되는 이야기가 나왔을리는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 시선에는 저 해적 S도
내적성향으로밖에 보이지 않아요.




결론: 모에선은 강력하다.



PS. 위 파칭코 사진은 학원 가는길목이라 하루 2번씩 보는곳임.
사진 찍다가 안에서 검은옷 입은 무리들에게 끌려가 지하탄광노역에 시달린다음
도박으로 활로를 찾는 신세되는거 아닌가 하는 두려움에 찍은다음 총알같이 튄것은 비밀.





이건 덤.

by 냐우루르 | 2009/06/25 14:19 | 트랙백 | 덧글(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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